은퇴자가 많은 서울ㆍ인천ㆍ경기ㆍ부산ㆍ광주지역을 중심으로 만 64세 이하(1950∼1963년생)의 퇴직자나 퇴직 예정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베이비 부머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5월부터 진행되는 기본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기본교육 이수 후 실습 참여자에게는 2~5개월간 식비, 교통비 등이 지원된다.
복지부는노후설계 상담, 치매예방, 검진활동 보조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www.kordi.go.kr)과 운영기관 홈페이지 등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달말까지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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