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시큐어 모바일 백신 ‘보나리아’ 독일 AV-TEST 5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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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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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리아시큐어는  모바일 백신 제품인 ‘보나리아’가 독일 AV-TEST(www.av-test.org)에서 2014년 1-2월에 이어 3-4월달에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도 인증을 획득했다.

16일 아리아시큐어는 자사 모바일 백신 ‘보나리아’는 지난 2013년 7월 처음으로 AV-TEST의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4년 4월까지 5회 연속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부분의 모바일 백신이 악성코드 샘플을 먼저 수집해서 등록해야만 검출이 가능한데 비해 ‘보나리아’는 엑티비티(Activity)기술을 응용한 엔진으로 하나의 패턴만으로도 향후 나올 수 있는 변종에 대한 대응이 모두 가능,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조재형 아리아시큐어 대표는 “보나리아는 검색력뿐만 아니라 검색 속도, 사이즈, 메모리사용량, 사전예방 기능까지 모바일 백신이 갖추어야 할 기능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며 "최근 모바일 악성코드와 해킹툴의 급증으로 모바일 보안이 중요해지는 만큼 모바일 백신 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성능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모바일 백신에 해킹툴 탐지 프로그램을 탑재,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모바일 해킹에 대한 대응도 가능하다.

‘보나리아’는 구글 마켓을 통해 개인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급되고 있다.
 

AV-TEST인증서-아리아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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