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단계별 청년고용 대책] 청년 고용 전담반 가동…성과중심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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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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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0월 관계부처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청년 일자리 관련 세법개정 및 내년 예산안 반영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정부는 15일 발표한 청년고용 촉진방안 후속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성과중심 관리와 현장점검을 통해 미비점 보완 및 체감도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일자리 단계별 규제개혁과 제도개선, 세제·예산 지원을 위한 세법개정 및 2015년 예산안 반영 등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훈련은 현장실습 관련 규정 정비, 직업훈련기관 평가강화, 직업교육 참여기업 지원, 우수훈련기관 지원 강화 등 후속대책을 구상 중이다.

구직·취업은 취업지원제도 개편, 후 진학 제도 활성화, 5대 서비스 규제개혁, 취업지원 확대, 청년고용기업 인센티브 등이 정비된다.

근속·전직은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 맞춤특기병제 개편, 중소기업 장기근속 유인, 군 고용장려금 도입 등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이 이뤄진다.

성과점검 차원에서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청년고용 전담반을 구성하고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평가가능한 성과지표 중심으로 월별·분기별 점검을 추진한다.

또 오는 10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서 발생한 미비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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