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가격 10만원 인상 추진… 26만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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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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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C <출처 애플>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이 아이폰6의 공급가격을 100달러(약 10만4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고 피터 미섹 제퍼리스 애널리스트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아이폰6 가격을 100달러 인상해 절반은 통신업체가, 나머지는 고객이 부담하도록 제시했다. 이 사실이 맞다면 아이폰6(2년 약정, 16기가바이트) 가격은 249달러(약 25만9000원)다. 지난해 출시했던 아이폰5S는 2년 약정 고객에게 199달러에 팔리고 있다. 보조금이 없는 단말기 가격은 649달러다. 미섹 이코노미스트는 아이폰6의 수요를 감안해 통신사들이 애플의 인상안을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앤디 하그리브스 퍼시픽크레스트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6에 기능 추가 및 넓은 화면으로 평균 가격이 605달러에서 641달러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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