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시 앞 둔 '더 뉴 미니', 신사동 가로수길에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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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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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공개된 3세대 더 뉴 미니 개라지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다음 달 10일 '더 뉴 미니'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에 깜짝 공개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지난 주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 더 뉴 미니는 자동차들이 코스에 들어서기 전에 주차된 상태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공간인 '개라지(Garage)' 콘셉트로 공개됐다.
 

장난감 선물 콘셉트로 눈길을 끈 3세대 더 뉴 미니 토이박스


이날 더 뉴 미니 토이박스도 함께 등장했다. 더 뉴 미니 토이박스는 트럭 위에 실린 자동차가 장난감 박스에 들어가 있는 콘셉트로 전시돼 어린 시절의 추억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미니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진행되는 주한 영국 대사관 주최의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에서도 더 뉴 미니 개라지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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