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지역에 또 폭설 예보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워싱턴DC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미 동부지역에 또다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오는 16일(현지시간) 저녁부터 출근시간인대인 이튿날 오전까지 눈이 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기상청은 이번 눈은 버지니아 북부지역과 워싱턴DC, 그리고 메릴랜드 일부지역에는 최대 4인치(약 10cm), 산악지대인 버지니아 서부지역과 서부 메릴랜드 지역에는 6인치(약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올해 미동부지역에는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면서 정전사태와 함께 등교가 이뤄지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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