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600원(4.63%) 오른 1만3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시작 전 신한금융투자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실적이 저점 국면을 통과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효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굴삭기 1월 판매량이 358대로 8.7%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다"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 딜러 구조조정 효과에 힘입어 굴삭기 판매량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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