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셀프 홍보, 그래피티 아트까지…못하는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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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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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셀프 홍보 [사진 출처=소녀시대 팬페이지 '소시지닷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미스터미스터’를 위해 셀프홍보에 나섰다.

소녀시대는 25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SM 엔터테인먼트 사옥 벽에 그래피티(벽이나 그 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아트를 그림으로써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멤버들은 벽에 사인을 남기거나 셀카를 촬영하는 등 제각각 개성 넘치는 방법으로 신곡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소녀시대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는 24일 오후 5시 국내 음악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음반은 27일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되며, 내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 셀프 홍보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셀프 홍보, 귀여워” “소녀시대 셀프 홍보, 뭐든지 열심히 해” “소녀시대 셀프 홍보, ‘미스터미스터’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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