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생육정지 기간인 겨울철에 전정작업을 실시하면 수목의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수형조절 효과도 크다며, 아울러 농작물 해가림 피해 방지와 주행 차량에 의한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미사대로를 비롯 산곡천변, 창우로, 신장로, 이성로 윗길, 태허정로 등 6개 노선 6.69㎞에 대해 느티나무 등 1100여 본에 대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정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로수 전정작업을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겠다”며 “전정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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