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이 시정운영의 핵심원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문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구다. 지난 5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른 것이다.
위원은 총 40명으로 서울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서울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 9명과 시의회 의원 3명, 경제, 사회·문화, 환경 등 3개 분야의 민간 위촉 위원 28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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