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전주와 비교해 1만3000명 늘어난 33만6천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와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다.
반면 계절적 요인을 제거해 고용 상황과 추세를 더 잘 보여주는 통계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이동평균은 33만500명으로, 전주의 34만6500명보다 1만6000명이나 감소했다.
2007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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