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신금공단 공장 폭발… 근로자 2명 중태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전남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의 한 철판 가공공장에서 31일 오후 4시 30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장 지붕이 통째로 날아갔으며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15대 등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며 진화가 끝나는 대로 폭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