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날씨보험 역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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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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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보험연구원은 기상청 주최, 국립기상연구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상기상 대응 날씨보험 역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은행, 보험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삼성화재 등 관련기관과 학계 및 산업계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정책방안을 논의한다.

현대해상은 ‘기상재해 대응을 위한 국내 재해형 날씨보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가계성보험 가입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 모델에 대해 발표한다.

농협손해보험은 ‘이상기상 대응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기상이변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실태와 보험의 효율성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보험은 이제 이색보험에서 필수보험으로 바뀌었다”며, “보험업계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관련 산업 지원을 통해 날씨보험 시장의 확대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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