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전기술 원전 비리 여파로 사장 해임 소식까지…4%대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원전 비리 여파에 사장 해임 소식까지 전해지며 4%대 약세다.

7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보다 3200원(4.12%) 내린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5일 원전 부품 비리 사건 수사를 위해 한전기술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날 한전기술 이사회는 내달 18일 대표이사 사장 해임건을 의안으로 상정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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