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간부공무원, 주민 밀착행정 나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31일까지 간부공무원이 읍·면을 순회하며 행정을 펼치는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실·과·소와 읍·면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읍·면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3년 군정 주여사업을 설명하게 된다.

또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펼치게 된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읍·면 마을회관과 체험마을에서 1박2일 동안 숙박을 하며 근무를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행정추진과 군정의 신뢰 확보를 위해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과의 밀착행정을 통해 행정발전을 실현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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