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남녀 3명 숨진채 발견…동반자살 추정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예천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31일 오후 2시52분 경북 예천군의 한 야산 입구에 있던 승용차에서 A(35)씨·B(35·여)·C(30)씨 등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이 발견됐다.승용차 내부에는 연탄 화덕과 빈 소주병, 유서 등이 발견됐다.경찰은 동반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