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혁신도시내 공동주택용지 3필지 공급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충북혁신도시 내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는 B8블록(4413만3000㎡·114억8273만원)·C1블록(4만4019㎡·221억6357만원)·C3블록(9만5225㎡·428억364만원) 3개필지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692만5000㎡에 1만5000여가구 4만2000여명을 수용하게 되는 계획도시다. 이곳에는 11개 이전공공기관에서 3000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고 동서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가 인접하다. 청주국제공항도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급공고일 현재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 등록업자로 2인 이상의 공동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24~26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공고된 일정내에서 신청서 제출·신청보증금 납부가 완료돼야 하고 한 번 제출된 신청서는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없다. 전산추첨으로 결정하며 경합이 없는 경우 단독신청자를 공급대상자로 결정한다.

토지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이나 LH 충북지역본부 충북혁신도시사업단(043-873-570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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