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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
범도민 생명사랑 프로젝트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전문강사(BLS Instructor)과정을 이수한 8명의 1급 구급대원이 참가, 최고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되기 위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평가는 각 참가대원들이 15분간 의왕소방서 직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 한 후 5명의 평가위원이 강의교안 적정성 및 교안숙지 사항, 강의 전개의 논리성 및 표현력, 강사요원의 강의 태도 등 강의전반에 관한 사항을 채점했다.
동남보건대 응급구조학과장 이인모 교수는 “국민의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위한 소방서의 노력 및 높은 수준의 강의내용에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확산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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