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이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영천·구미·의성·포항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전통시장과 노동 현장, 당원 행사 등을 소화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영천 5일장을 시작으로 선산 5일장, 의성 5일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역 경제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 후보는 현장에서 “경북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도민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정책 중심 도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포항으로 이동해 당내 결속과 정책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오후 3시 30분에는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포항의 변화와 경북 발전을 위해 원팀으로 반드시 승리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포항과 경북이 함께 살아나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지방정부가 필요하다”며 당원들과 지지층 결집도 독려했다.
이후 포항 북구 선거사무실에서는 노동계 정책 간담회를 열고 노동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오 후보는 언론노조 대경협의회 정책 전달식에 참석한 데 이어 전국공무원노조 대경본부로부터 정책 건의서를 전달 받고 노동 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중기 후보는 “노동 가치가 존중 받고 공공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노동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 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오 후보는 “남은 기간 경북 전역을 더욱 낮은 자세로 발로 뛰며 도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북 대전환을 바라는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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