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부부싸움을 하다가 흉기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자수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일하지 않고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등 가족을 돌보지 않아 싸우게 됐으며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범행 직후 자수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일하지 않고 늦게까지 술을 마시는 등 가족을 돌보지 않아 싸우게 됐으며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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