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지난달 31일 개봉한 송중기·박보영 주연의 영화 ‘늑대소년’이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늑대소년’은 전날 관객 15만7784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6만5371명을 기록했다.
투자배급사인 CJ 측은 이 영화가 다음 주에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늑대소년'은 현재 예매율이 30%에 달하며 크게 떨어지지 않고 있어 장기 흥행‘늑대소년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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