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그리스 재정위기 영향을 받은 키프로스 은행들이 구제금융이 필요한 상황에서 키프로스 정부가 잠재적 대출기관들과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위험성을 키우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S&P는 키프로스가 앞으로 트로이카(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가 제시한 프로그램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추가 신용강등도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도 지난 9일 키프로스의 과다한 부채를 이유로 국가 신용등급을 ‘B3’로 세 단계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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