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다문화가족·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축구경기 관람

  • 이동 진료소 및 자선모금행사도 운영 예정

지난 6일 인천 지역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과 인천유나이티드는 지난 6일 인천 축구전용 경기장에서 ‘포스코건설 브랜드데이(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브랜드데이란 포스코건설과 인천유나이티드가 인천 지역 다문화가족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스포츠 관람 등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다문화 가족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약 3500명이 모여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이후 다문화가족 어린이의 축구선수 에스코트, 시축과 OX퀴즈, 인하대학교 응원단 공연, 어린이 벨리댄스 등이 진행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3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1층에 산부인과·소아과·치과·안과 등 이동진료소를 만들어 건강검진을 하는 ‘다문화 이동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20일에는 인천 송도에서 자선모금행사인 굿마켓에서 ‘행복한 다문화 마켓’ 부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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