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산바> 거제·고성서 1만5000가구 정전…복구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거제와 고성 1만5000가구가 정전됐다.오전 9시 거제 9387가구, 고성 5693가구, 통영 5가구 등 모두 1만5085가구가 정전돼 한국전력 경남본부가 긴급 복구에 나섰다.한전은 경남쪽으로 태풍이 근접해 정전 지역이 더 늘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