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반미 시위대 1명 사망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미국 영화로 촉발된 이집트의 반미시위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35세의 이집트인이 시위대가 카이로의 미대사관 주변에서 경찰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산탄총을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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