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시티, 그랜드오픈 1주년 감사 이벤트 마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시티는 오는 23일 그랜드오픈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내달 3일까지 멤버십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힐링 경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디큐브시티는 추첨을 통해 쉐라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디너, 조식, 스파, 10만원 백화점상품권이 포함된 풀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외에 호텔 숙박권, 리솜리조트 이용권, 이철헤어커커 커플 커트 이용권, 네일갤러리 커플 이용권 등 100여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회차별 스탬프에 따라 리빙바스켓, 컵세트, 프랑프랑 머그컵 등을 증정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오는 11월까지 '해피 버스데이 쉐라톤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호텔 VVIP 숙박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스위트, 클럽 객실 이용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스파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오는 21일 저녁에는 디큐브시티 1주년 기념음악회 '사계절의 비밀'이 진행된다. 디큐브아트센터 홈페이지(www.d3art.co.kr)에서 무료 예매 가능하다.

김경원 디큐브시티 대표는 "디큐브시티 오픈으로 서울 서남부 지역이 보다 활기차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접하게 됐다"며 "새로운 유통 거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서울의 새로운 핵심 상권이자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고객과 함께 상호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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