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피탕? 그게 뭐야?"

  •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피탕? 그게 뭐야?"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음식은 피자 같기도 하고 탕수육 같기도 하고, 뭔가 아이러니한 모습이다.
 
이것은 일반 피자와 비슷해 보이지만, 탕수육과 김치, 치즈 등이 토핑 돼 있는 공주의 피탕’(피자+탕수육)이란 음식이다.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공주 사람만 알아야 하는 거지?”, “공주 사람만 아는 음식 맛있겠다”, “공주가면 꼭 먹어봐야지”, “수도권 지역 상인분들 어서 신메뉴로 개발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