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피서객 금품 훔친 10대 8명 검거…약 1800만원 훔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상습적으로 피서객 금품을 훔쳐온 10대 8명이 붙잡혔다.5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A(16) 군 등이 지난달 11일 오후 3시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광려천에서 물놀이하던 B(17)양 일행의 가방에서 금품을 훔쳤다고 전했다.이들은 같은 방법으로 6차례에 걸쳐 약 1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