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광주와 전남지역에 있는 아파트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쏟아지고 있다.28일 오전 광주 서구 모 아파트 지붕 덮개가 날아가 아파트 주민들이 한때 불안에 떨었으며, 강풍에 쓰러진 나무들이 주차장에 주차된 차들을 덮치는 사고도 속출했다.광주시소방본부에는 이날 새벽부터 간판 등 건물에 부착된 시설물이 떨어졌다거나 아파트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쇄도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