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가 패소할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기 주가가 하락했다.2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삼성전기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7000원(-7%) 하락한 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SK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라며 “삼성전자 패소 여파가 삼선전기까지 미치고 있다”소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