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대전의 한 대학교수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대전 서부경찰서는 지난 22일 오후 7시45분쯤 서구 내동 A(58)씨의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거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대전의 한 대학교 교수로 발견 당시 특별한 상처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