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사전심사청구제’ 확대 운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민원 1회 방문제 운영을 위한 사전심사청구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사전심사청구제는 민원인이 인ㆍ허가 등의 민원을 제출하기 전에 약식의 신청서류를 제출해 인ㆍ허가 가능 여부와 절차이행사항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존에 16종이던 사전심사청구 지정 민원은 20종으로 4종(구내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액화석유가스의 충전사업허가, 고압가스 제조, 판매, 저장소 설치 (변경)허가, 자동차관리사업등록신청)이 확대됐다.

신청방법은 민원여권과 민원접수 창구에 직접 신청하거나 온라인으로 사전심사를 청구하면, 실무종합심의회에서 검토 후 민원인에게 심사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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