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기 권력 향배를 정할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에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 부주석은 5일 베이다이허로 초청된 중국 과학, 교육, 예술, 방위산업 등 각계에 포진한 전문가 62명을 만나 안부 인사를 전하고 공로를 격려했다. 베이다이허 회의는 중국의 주요 지도자들이 매년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까지 허베이(河北)성 북동쪽의 휴양도시인 베이다이허에 모여 피서도 즐기고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베이다이허=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