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상승’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삼성전기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거래일보다 2900원(2.93%)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562억원이다”며 “전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에 비해서 상승한 영향으로 LCR사업부 영업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는 매출액 2조를 넘기는 최초의 분기가 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OMS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