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유흥업소 상대 조직폭력배 15명 검거

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부산일대 유흥업소를 상대로 폭력, 갈취 등을 일삼아 온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혐의로 폭력조직 ‘사상 통합파’ 조직원 강모(49)씨를 구속하고, ‘기장 통합파’ 조직원 임모(34)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씨 등은 작년 초부터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폭행, 기물파손, 술값 갈취 등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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