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 부산일대 유흥업소를 상대로 폭력, 갈취 등을 일삼아 온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력행위 등 혐의로 폭력조직 ‘사상 통합파’ 조직원 강모(49)씨를 구속하고, ‘기장 통합파’ 조직원 임모(34)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씨 등은 작년 초부터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대 유흥업소에서 종업원 폭행, 기물파손, 술값 갈취 등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