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지엠피가 워크아웃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했다.18일 오후 2시 28분 현재 지엠피는 160원(14.75%) 떨어진 92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지엠피는 단기 자금 유동성 문제로 60억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지급유예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지엠피는 추후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 결과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