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8일 헌정회가 제 8, 9, 10, 12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택돈 전 의원이 7일 밤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77세.
고인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8회 사법고시를 거쳐 서울지법, 서울고법 판사 등을 역임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1971년 경기 시흥에서 신민당 후보로 당선돼 정계에 진출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2호실이며 발인은 10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