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석유회사인 시노펙(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中石化)이 지난 해 브라질에서 총 48억 달러(한화 약 5조40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거래를 성사시키며 브라질 유명 포털사이트 IG사로부터 최대 M&A 기업, 최고 경쟁력 기업상 2개를 수상했다. 2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노펙 탐사개발공사(브라질 법인) 딩징쥔(丁敬軍 가운데) 총경리가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상파울루=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