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청주TM센터 신설

김윤성 동양생명 다이렉트영업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지난 18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오른쪽 두 번째), 한범덕 청주시장(오른쪽 첫 번째)과 텔레마케팅(TM)센터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8일 충북 청주시와 텔레마케팅(TM)센터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윤성 동양생명 다이렉트영업본부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과 TM센터 신설 관련 사항에 합의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약 12억원을 들여 120석 규모의 TM센터를 개설한 뒤 170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TM센터가 조속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TM센터 신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양생명의 다이렉트영업 부문 경쟁력 확보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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