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텔 경영 노하우로 모객 경쟁력 높아질 것" IBK투자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IBK투자증권이 모두투어의 인바운드 모객 경쟁력이 제고될 것이라 전망했다.

IBK투자증권 이선애 연구원은 19일 “모두투어는 17일 제주도에 위치한 1급 호텔 로베로를 인수했다”며 “로베로의 경우에는 모두투어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면서 자회사인 모두투어H&D(지분율 80%)가 위탁 경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선애 연구원은 “100% 지분 보유와 자회사를 통한 경영으로 노선을 바꾸면서, 향후 모두투어가 호텔 경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국내 인바운드 영업에서도 선택권이 많아지게 된다”며 “이를 통해 동사의 인바운드 모객 경쟁력이 제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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