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기관단체장, 경인아라뱃길 답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 고촌읍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16일 경인아라뱃길 조성사업장에 대한 비교시찰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 여객터미널 전망대에서 구체적인 사업 진행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고촌읍 전호리에 위치한 아라마리나 컨벤션 센터로 장소를 이동해 간담회도 가졌다.

또한 김포터미널 내 공공용지 확보 및 체육시설 건립, 고촌읍 공공도서관 건립, 신곡7지구 행정타운 건설사업 종합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고촌읍민의 날 지정 및 행사 추진, 여성축구단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채지인 고촌읍장은 “더 살기 좋은 고촌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추진 중임을 강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와 깊이 있는 대화로 명확한 방향설정과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한다”며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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