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인 인텔은 1분기 순익이 27억4000만 달러(주당 53센트)를 집계돼 작년 동기의 31억6000만 달러(주당 56센트)보다 13% 감소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이 기간 매출은 129억1000만 달러로 일년 전의 128억5000만 달러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분기 주당 순익은 56센트로 나타났다.이로써 애널리스트들이 예측한 주당 순익 50센트, 매출액 128억5000만 달러를 각각 상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