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연구원은 "상반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판매호조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며, 2분기 갤럭시S3 DMB 안테나 및 충전기 공급으로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스마트폰 안테나의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2분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3에 DMB 안테나 과점공급이 예상되며, 수익성 높은 안테나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 올해 8%, 내년 9%로 확대될 것"이라며 "하반기 신규 충전기 출시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삼성전자 공급점유율 상승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