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임공무원의 부모님을 초청해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12일자 임용한 10명의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하남시의 공직자로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36만 자족도시로 급속히 발전하는 하남시의 주역이 돼 달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