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식품위생업소 서비스 향상 홍보캠페인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14일 중앙선 용문역 일대에서 위생업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양평군지부 회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양평군지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식품위생업소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 ‘식품 위생취급 및 업소청결’, ‘바가지요금 근절’, ‘물가안정’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영업자들의 영업마인드와 음식서비스가 점차 향상돼 가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영업주와 종사자들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