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 연도대상에 박미원·길혜숙氏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HSBC생명은 15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호텔에서 ‘2011년도 하나HSBC생명 챔피언스클럽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역삼지점 박미원 보험설계사(FP)와 대전 비전지점 길혜숙 텔레마케터(TMR)가 각각 대면채널, 텔레마메팅(TM)채널 대상을 수상했다.

박 FP는 지난해 총 75건의 계약을 체결해 4068만원의 월납 초회보험료 실적을 올렸다. 계약유지율은 100%를 기록했다.

길 TMR은 294건의 계약을 통해 월납 초회보험료 5600만원을 벌어들였다.

두 사람을 비롯한 수상자 144명에게는 베트남과 경남 남해 힐튼리조트 여행 기회가 주어졌다.

김태오 하나HSBC생명 사장은 “하나HSBC생명의 성장을 이끌어 온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초우량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에도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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