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두산그룹의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기행문집 ‘중국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이 기행문집은 연강재단이 주관한 ‘2011 교사 해외 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 해외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018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