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독일에서 제기한 스마트폰 기술특허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현지 만하임 법원이 20일 밝혔다.이번 소송은 양사가 제기한 국제 소송 가운데 처음으로 나온 본안 소송 판결이다.삼성과 애플은 특허 침해 여부를 두고 세계 10여개국에서 소송을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