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의하면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의 상해 건은 2008년 55명, 2009년 55명에서 지난해에는 88명으로 급증했다.
올해 8월 말 현재에도 66명이나 상해 사고가 발생하며 최근 4년간 264명의 상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상해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복지부와 해당 지자체에서는 교육, 장비 등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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