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에 따르면 국가 경제 전반에 대한 태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7월 74.4에서 7월 73.8로 4개월만에 하락했다.
이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경제 좋지 않은데다 태국 북부 지역의 홍수 및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악영향을 받은 것이 요인으로 분석됐다.
일자리 기대지수도 떨어졌다. 7월 74.9에서 8월 74.4로 하락했다. 미래 수입에 대한 신뢰지수도 7월 102.8에서 8월 102.1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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